랜드 노리스, 맥라렌의 F1 드라이버가 레고로 만들어진 맥라렌 P1으로 실버스톤 서킷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.
실물 크기의 이 차는 34만 개 이상의 레고 테크닉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768개의 레고 모터가 8개의 모터 패키지로 배열되어 있습니다.
움직일 수 있는 실물 크기의 레고 차는 이미 존재하지만, 레고로 만들어진 맥라렌 P1이 서킷을 스스로의 힘으로 한 바퀴 도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차의 외관은 레이스 중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유연한 레고 조각으로 만들어졌으며, 추가 배터리가 차량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여 한 바퀴를 완료할 수 있게 합니다.
비디오에서 노리스는 바람에 따라 미러가 흔들리지만 차의 주행 성능이 놀랍도록 좋다고 언급했습니다. 한 바퀴가 끝날 때쯤 차량은 무사했으며, 약 1,225kg의 무게와 완전히 레고로 만들어진 점을 감안할 때 인상적입니다. 단, 바퀴와 계기판과 같은 일부 부품은 제외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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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라렌의 테스트 및 개발 이사인 벤 갈리버는 레고와의 협업이 오리지널 맥라렌 P1의 현실적인 요소를 재현해냈다고 칭찬하며, 이를 통해 미래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
레고 팬들을 위해, 1:8 스케일의 맥라렌 P1 키트가 구매 가능하며, 이를 통해 자신만의 레고 슈퍼카를 만들 수 있습니다.
출처: Motor1.com | 사진: YouTube (@LEGO) | 이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, 편집 팀에 의해 검토되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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